Monday, January 23, 2017

캘거리 이사, 캘거리 공항 픽업, 캘거리 배송, 캘거리 이동 등등 도와 드림

유학이라던지, 한국에서 여행오시는 분들, 주차비 비싸서 택시타고 공항에 가신 캘거리 분들... 캘거리 공항에 내려서 집, 호텔, 관광지, 홈스테이 등등 목적지 까지 픽업 해드립니다. 또는 반대로 캘거리 다른 장소에서, 캘거리 공항으로 픽업 해드립니다.




물론 시간과 서로의 의견이 맞아야 하겠지만... 예를들면 일반 회사원이라 평일 오전 7시 부터, 4시까지는 못 합니다... 그렇다고, 주말에 쉬는 날이라고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못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멀어서 공항까지 가서 픽업하고 다운타운 갔다가 다시 집에가면 못해도 72km가 넘거든요... 이동시간만 1시간이 넘고 해서... 하지만 평일 오후 일끝나는 4시~5시 정도에는 공항이 바로 회사 옆이라 가능합니다. 이렇듯, 가격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니 먼저 디테일한 내용을 주셔야 합니다.

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o/sARuw0r

또한 캘거리에서 주변 도시 까지 라이드, 배송, 이사 같은 것 도와 드릴수도 있고요. 물론 시간과 서로의 의견이 맞아야 하겠지만...



예를 들면, 아이키아에서 큰 소파를 하나 샀는데, 다운타운 아파트로 배달을 해달라던지, 캘거리 주변 작은 도시에 사는데, 월마트, 캐네디언 타이어 같은 곳에서 파는 큰 물건 같은걸 사다가 가져다 달라던지, 캘거리 공항에서 밴프까지 스키여행을 왔는데 밴프의 숙소까지 데려다 달라든지.  

이사를 하는 데 이사를 도와 달라든지, 냉장고, 세탁기 등등을 바꾸고 랜드필에 버려야하는데, 트럭이 없어서 대신 좀 버려 달라든지, 개인 여행 가이드라든지 하는 여러가지 상황을 모두 상담/문의 하시면, 최대한 도와 드립니다. 


심지어 오토바이를 샀는데, 아직 면허가 없어서 못 끌고 간다. Class 5 6 면허 소지중이며, 리터급 레플리카 10년 경력으로 집으로 옮겨다 주거나, 굴리기 싫다면, 차에 싣고도 배송 가능합니다. 캠핑 트레일러를 샀는데, 트레일러 파킹 실력이 안된다... 7000lbs 급 28ft 트레일러 운용중이니 원하는 곳으로 옮겨다 드립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캘거리에서 학생비자나 워킹할리데이 등을 하다가 미국이나 캐나다 여행을 갔다 오는데, 짐을 좀 맡아 달라던지 하는 것도 됩니다. 귀중품은 안되지만 옷 같은 것은 그냥 가방에 넣고 열쇠로 잠궈서 주면 차고나 지하에 맡아 뒀다가 다시 원하시는 날 돌려 드립니다.





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o/sARuw0r
이메일: calgarypanorama@gmail.com

Wednesday, October 26, 2016

캐나다 eTA 신청법, Canada eTA application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캐나다 eTA가 시행된지도 어언 6개월이 지났고, (2016년 3월 15일자로 시행 된것으로 기억한다.) Leniency period (한국사람들이 주로 유예 기간이라고 부른다)가 2016년 9월 30일에서 2016년 11월 9일로 연기 되었던 것도 이제 얼추 2주 후면 끝난다. 다시 연기가 될지 아닐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이대로 끝난다면, eTA는 더이상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해가 "eTA 비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미국의 ESTA와 마찬가지로 eTA는 비자가 아니다. 캐나다는 한국과 무비자 협정 (VWP - Visa Waived Program)을 맺은 국가이고, 그중에서도 최장기간의 무비자 입국을 허가 해준다. (6개월, 미국의 3개월에 비하면 2배) 따라서, "비자"신청은 따로 필요가 없다. 사람들의 오해는 아마 뭔가를 신청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것에서 온것 같다. eTA를 신청하고, 승인을 받지 못 할경우, 캐나다 입국을 하고 싶다면 "비자"를 신청하고 발급 받아야 입국이 가능하다.
eTA는 캐나다 정부의 이민국 (CIC) 웹사이트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다른 경로는 없다. 하지만, 이 eTA를 네이버에 검색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관련사이트가 뜨는데, 솔직히 말하면, 사기다.



이렇게 보면 "네이버"라는 검색사이트 및 포털사이트 서비스 업체는 참 나쁜 회사이긴 하다, 돈만 주면 저런 사기 사이트를 검색 결과로 보여주니...
아무튼 다른 분들은 제발 사기 당하지 않고, 캐나다 이민국 사이트에서 신청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적게 되었다.


링크된 이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절대로 영어라고 겁을 먹을 필요도 없다. 왜냐? 한국어도 지원을 한다. 물론 신청 양식 자체는 영어로 되어 있지만,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을 정도로 해석이 되어있다.


정말 이게 어떻게 하는건지 모른다면, 캐나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입력필드 설명서를 미리 확인하자.



그래도 모르겠다면... 아래의 그림과 똑같이 하면 된다... 










  
이렇게 신청서를 작성하고 계산을 마치면, 이메일 한통을 받을 것이다.


이걸로 끝